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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보고서/도겐자카 - 카부키쵸 외 관동권17

23-24 연말연시 #8 에쿠스토로메 대망년회 - AQBI DIG COUNT DOWN - situasion의 HATSUHINODE AQBI DIG - COUNTDOWN은 이번 연말원정의 계기가 된 공연이였다. 코로나 기간 중 집안에만 쳐박혀 있었을때 AQBI에서 12/31에서 1/1 새해를 잇는 작년 카운트다운 공연을 봤는데 연말에 해를 넘기면서 하는 공연이 너무 낭만(!)이었던지라 그게 언젠가부터 오타가츠 버킷리스트가 되었고 꼭 가고 싶었다. 문제는 라이브 하우스가 O-nest였는데 티켓팅을 선착이 아니고 추첨으로 진행해서 낙선이면 얄짤 없는거였는데 다행히도 당선되었다. 그리고 낮부터 토로메 대망년회가 있었고(토로메 라인업도 총출동인지라 장난이 아니었다) 첫날 새벽부터 시츄의 하츠히노데가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 토로메 대망년회 - 2) AQBI DIG - 3) COUNTDOWN - 4) 하츠히노데로 이어지는 연속 4겐바의 .. 2024. 4. 20.
23-24 연말연시 #7-2 SOVA 대망년회 (SOVA 페스) 도겐자카에서 시츄 원맨을 끝내고 저녁부터 바로 SOVA 망년회가 있었기 때문에 자리를 옮겼다. SOVA 망년회 장소였던 다이칸야마 SPACE ODD가 도겐자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는 애매하고 걷기는 좀 먼 그런 거리여서 그냥 좀 일찍 출발하기로 했음. 사실, 에아라도 오후 6시부터였기 때문에 시간에 딱 맞춰서 갈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이날 특전으로 오미쿠지가 있어서 혹시나 매진이라도 뜰까봐 그냥 일찍가기로 했다. SOVA 그룹들이야 airattic(이하 에아라)는 '23년 주 겐바 중 하나였고 RAY, tipToe.는 에쿠스토로메 단골이다보니 알게 모르게 익숙해지고 좋아하는 곡들도 많았는데 이게 사무소 방침인지는 몰라도 가끔 사무소 그룹들 투맨 정도야 있었지만 AQBI DIG 마냥 사무소 전 그룹이 같이.. 2024. 4. 13.
23-24 연말연시 #7-1 situasion 도쿄원맨 "A FIRST DAY, the immortal envy club, GENESIS" 그 다음날도 어김없이 도겐자카로 출근했다. situasion(이하 시츄) 원맨은 처음은 아니었고 이미 지방 투어를 2회(오사카, 나고야) 봤기 때문에 늘상있는 원맨을 생각했는데 이날은 O-EAST 앞을 꾸며놓은 것을 보고 순간 짧은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오오.....!!" 목조 십자가는 실물 그 자체에서 주는 이미지가 너무 강렬했음 아니 도겐자카 골목에 이런 조형물을 설치할 생각을 하다니? 그냥저냥 흘러가는 원맨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 이날 시츄 원맨은 투어의 개념은 아니었지만 스즈가 나가면서 멤버가 재정비되고 더불어 유료 팬클럽도 시작하는 등 나름의 새로 시작하는 느낌으로 한가득이었다. 전 물판때 체키권을 사면서보니 티켓 특전도 같이 교환하고 있길래 얼른 받아왔다. S 티켓은 가격 때문에.. 2024. 2. 25.
23-24 연말연시 #6 feelNEO 도쿄원맨 라이브 2023 "FIVE" 그 다음날은 오후에 일어나서 좀 쉬다가 저녁때쯤에 다시 도겐자카로 출근을 했다. 목적지는 오늘도 WOMB였지만 O-EAST 앞에서 오타쿠들이 몰려있길래 어느 동네 잔치인가 했더니 잔치는 아니고 Pimm's 마지막 공연이네 이날 가셨던 Pimm's 오타쿠 NAVA님께 위로의 멘션 날려드리고 다시 나는 WOMB로 향했다. (나중에 NAVA님 후기를 보니 feelNEO 멤버들도 본인들 원맨 끝나고 Pimm's 공연보러 왔었다함, O-EAST에서 WOMB까지는 대충 1분도 안걸리는 거리이다) . . . . . . . . . feelNEO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지난 여름 똑같은 장소였던 WOMB에서 미그마쉘터 공연을 기다리는 와중에 바로 전 그룹이 feelNEO였는데 별생각없이 보다가 말도 안되는 라이브 실력에.. 2024. 2. 25.
23-24 연말연시 #5-3 LEADING PREMIUM 애프터파티 (심야공연) 자정부터 진행하던 LEADING PREMIUM 애프터파티는 원래 생각이 없었는데 이날 야부루 특전회 시간이 에아라와 겹쳐서 어쩔 수 없이 야부루 특전회를 날려야 하는 애매하던 상황에 야부루가 애프터파티를 나온다고 해서 모든게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다. 그 다음날 공연(feel NEO 원맨)은 어차피 저녁에나 있었기 때문에 심야겐바 갔다가 오전내내 숙면을 취하면 됐었고 피곤하겠지만 '오히려 좋아?' 같은 느낌이었음. 합동 리리이베를 끝낸 후 나와서 우선 저녁식사부터 끝내고 애프터파티까지 대기하는데 생각보다 갈 곳이 별로 없었다. 근방 커피샵도 그렇고 맥도날드든 버거킹이든 죄다 오후 10시까지만 오픈했기 때문에 결국 시간을 때우려 돈키호테에 갔는데 간만에 갔더니 생각보다 볼게 많아서 이것저것 둘러보다보니 어느.. 2024. 2. 18.
23-24 연말연시 #5-2 MIGMA SHELTER & Finger Runs 합동 리리이베 도겐자카 라이브 하우스 골목을 빠져나와보니 날씨가 생각보다 좀 쌀쌀했다. 이런 날씨에 야외 라이브가 가능은 할까? 싶었는데 하긴 하더라고. 시부야 타워레코드 꼭대기 9층 이벤트 스페이스 무대를 얼마만에 보는 것인지 모르겠다. 2개 그룹 중 한 개 그룹만 한다면 아마도 고민하다가 리딩 프리미엄에 눌러 앉아 있었을 것 같은데 2개 그룹이 같이 한다니 이건 오지 않을래야 오지 않을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이날 메인 이벤트나 마찬가지였음. 2개 팀이 연달아서 하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두번째 그룹이 이어질때 이걸 또 브릿지를 만들어와서 그대로 이어주더라고? 어느 사무소가 고작 리리이베 하는데 브릿지까지 따로 만들어서 가져오냐? 진심 "다나카상은 그리고 AQBI는 신이다!" 를 외칠 수 밖에 없는 부분이었.. 2024.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