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올해 여름이 다 끝난 마당에 따로 글을 내서 쓰기는 애매한 뭐 그런 자투리 같은 이야기들의 종합장. #7/26 situasion 멤버쉽 한정 라이브 (@渋谷Milkyway)팬클럽 가입해놓고 4개월차에 겨우 팬클럽 이벤트를 처음 가봤다. 흰 가운, 의상으로서는 크게 기대 안했는데 느낌이 너무 달랐음. 시츄 이벤트는 좋을때와 그렇지 않을때가 좀 차이가 있는데 이 날은 최고였다. 밀키웨이의 음량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안경도 그렇고 아유가 제일 잘 어울렸다. (슬롯 돌려서 데코체키 나왔는데도 아유로 골라왔음) #7/27 - 1 아이돌 고시엔 11주년 (@渋谷Spotify-WEST)11주년인건 좋은데 WEST/EAST를 나눠놔서 좀 짜증. 들어가자마자 RASCAL CLAN이 있길래, 얘들도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