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라틱2 #3 에아라(airattic) 한국 내한 오프회 후기 에아라가 내한오면서 오프회를 실시했다.그룹을 막론하고 오프회 자체는 이제 큰 기대는 없지만 한국에서는 해본 적이 없다보니 나름 기대하고 갔다. 시작 전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은 오프회 장소에서 기다리는 와중에 멤버들이 횡단보도를 건너 오는 것을 봤는데 합정을 배경으로 걸어오는 멤버들을 보니 무언가 시공간이 뒤틀린 느낌. 너무 이질적이어서 신기했다. 문득 생각해보니 에아라 애들하고는 정말 짧은 기간에 여기저기서 많이 보긴했다. 평소 보던 시부야/신주쿠를 넘어서 작년에는 사토몬/와레푸아 투어때(사토몬/와레푸타 투어때 핑거런즈/에아라가 게스트로 나왔다)까지 따라가서 센다이, 우츠노미야까지. 거기서도 낯서 풍경에 재밌긴 했는데 설마 한국어 간판들이 즐비한 곳에서 다시 보는 느낌은 정말 감회가 좀 다르긴 했음... 2025. 8. 24. 같은 판에서 공존한다는 것의 의미 따로 후기를 적지는 않았지만 지난 6월에 다녀온 MIGMA SHELTER(이하 미그마쉘터)의 LAST RAVE(6월 2일)와 이어서 열린 Finger Runs(이하 핑거런즈)의 결성이후 두 번째 원맨(6월 7일)에 라이브홀로 들어왔던 후라스타 2개의 이미지가 벌써 3개월이 다되어 가는데도 이따금씩 생각이 난다. 먼저 미그마쉘터 마지막 공연(현 체제종료)때는 situasion(이하 시츄아시온) 오타쿠들이 후라스타를 보내놨다. 「폭음, 폭광, 폭춤의 친구에게」 라는 이름으로...ㅋㅋㅋ 보자마자 웃었지만 위트가 넘쳤고 동시에 엄청난 위로가 되었다. 아마 미그마쉘터 오타쿠들은 다들 그랬을거야. 그 배경을 알고 있지만 왜 그렇게 느꼈는지 막상 설명하려니 너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느낌. 서로 표현은 안하.. 2024. 8. 27. 이전 1 다음